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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안만큼이나 수목장 선호↑…어떤 변화 가져올까
수목장이 늘어나려면 비용 문제 해결돼야
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ㅣ기사입력
: 2018-06-11 06:08
봉안만큼이나 수목장 선호
↑…
어떤 변화 가져올까
수목장이 늘어나려면 비용 문제 해결돼야
장례문화는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완전히 옮겨갔다
.
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따르면
2018
년
1
월 현재 화장률은
83.9%
다
. 100
명 중
84
명은 화장되는 셈이다
.
2008
년 화장률은
61.9%
였으니 불과
10
년 사이에
21%p
가 올라갔다
.
하지만 여전히 국토의 많은 부분을 묘지가 차지하고 있다
.
다행히 이장 과정에서 조상의 유골을 수습해 화장하고
,
이를 다시 봉안당에 모시기도 한다
.
그런데 앞으로는 봉안당이 아니라 자연장이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
.
국토의 지속적인 활용 측면에서 봉안당이 아닌 자연장이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
.
장례문화진흥원이 지난해 성인남녀
2042
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연장에 대한 선호도는
40.1%
로
,
봉안
(40.5%)
에 버금갔다
.
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연장 형태는 골분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뿌리는
‘
수목형
(53.8%)’
이 가장 높다
.
이어 수목장림
30.5%,
화초형
10.4%,
잔디형
5.4%
등 순이었다
.
수목장림 유형이 고
(
故
)
구본무
LG
그룹 회장의 장례방식이었다
.
구 회장은 생전에
‘
수목장을 해달라
’
는 유지를 남겼고
,
유족들은 구 회장을 화장한 뒤 곤지암 인근에 수목장 방식으로 안치했다
.
일부 언론에서 구 회장이 화담숲에 잠든 것으로 보도됐지만
LG
측은 발인 후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
.
재벌그룹 회장의 소탈한 수목장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의 수목장 문의가 부쩍 늘었다
.
수목장림을 관리하는 각종 수목장 관리자들은 한결같이
“
구 회장 타계 이후 수목장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
”
고 입을 모으고 있다
.
수목장이 자리잡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점은 비용 문제다
.
그간 수목장은 일반인들이 하고 싶어도 비용이 너무 고가인 탓에 꺼려진 것이 사실이다
.
정부에서도
‘
비용
’
문제를 의식한 듯 정책적으로 수목장림 조성을 독려하고 나섰다
.
현재 공동목
200~300
만원
,
개인목
400
만원
,
부부목
600
만원
,
가족목
800
만원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
.
수목장림이
100
만원대까지 떨어진다면 일반인들도 보다 쉽게 수목장을 접할 수 있다
.
<
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
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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